청담해리슨병원은 28일 척추내시경수술의 연구현황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성훈 청담해리슨병원 명예원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조정기 회장,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박철웅 회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네 세션으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 의료진과 대만·싱가폴 석학들이 참석해 양·단방향 척추내시경에 관해 강의한다. 특히 척추내시경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인공지능의 결합 등 최소침습분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척추내시경 발전과 세계적 대중화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척추내시경 수술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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