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부모·아이 위한 힐링교육의 장 활짝”
“올해도 부모·아이 위한 힐링교육의 장 활짝”
  • 백영민 기자 (backymin@hanmail.net)
  • 승인 2024.0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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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무료이다.

올해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부모들과 아이들을 위한 힐링교육의 장을 연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거와 달리 육아에 대한 관념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에서 이를 뒷받침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2018년부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무료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6년간 총 1581회 프로그램을 통해 2만881명이 각종 육아관련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에도 요일별로 오로로, 트니트니, 베이비 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내용별로 주 1회, 월 4회 개최되며 수강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교육희망 월 전월에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맘맘맘서울(육아친구)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 mammammamseoul), 생명숲 맘카페(https://cafe.naver.com/babyandmom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임옥분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지친 육아맘·대디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돕고, 영아들의 사회성, 정서, 두뇌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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