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턱밑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단독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 턱밑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단독 심포지엄 개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2.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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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디엔씨와 함께 ‘국내 1호’ 턱밑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이 디엔씨와 함께 ‘국내 1호’ 턱밑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6일 디엔씨와 함께 ‘국내 1호’ 턱밑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이올렛(데옥시콜산, DCA)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턱밑지방개선 주사제다. 960명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허가 임상 연구 및 시판 후 조사(PMS) 과정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제품이다.

심포지엄은 브이올렛을 실제로 사용하는 의료진이 참여해 브이올렛 시술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의료진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생생한 시술경험도 공유했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DCA의 다양한 부위 시술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다수의 임상 케이스를 확보한 리즈벨클리닉의 이종훈 원장, 리노보의원 김자영 원장, 톡스앤필 김현옥 원장이 브이올렛의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좌장을 맡은 박제영 원장은 “브이올렛은 일찍이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고 현재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다”며 “지방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 적용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나보타, 브이올렛 등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들이 미용성형 시장의 리더가 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국내외 의료진과 학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Medico)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 사용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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