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넘치는 설 명절 되기 바라”
“온정 넘치는 설 명절 되기 바라”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4.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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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설맞이 취약계층 떡국 나눔봉사 진행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오는 8일까지 취약계층에 떡국과 과일, 건강보조식품 등을 취약계층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서울지사)는 8일까지 취약계층에 떡국 나눔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GC인삼공사, 삼양그룹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직접 떡국떡을 뽑고 과일과 곶감, 건강보조식품 등과 함께 포장해 지역사회 이웃 1500여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숙자 서울시협의회장은 “설이 다가오는데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손을 잡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사는 행정기관의 추천과 적십자봉사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연중 밑반찬과 구호품 등 필요한 지원들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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