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나들이, ‘그날’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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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2.20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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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유한킴벌리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한킴벌리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며 새 시장을 창출한 유한킴벌리는 국내시장 1위(2023년 FY닐슨 RI 오프라인 기준)를 차지하며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입는 오버나이트는 여행이나 운동 등 활발한 야외활동이나 샘 걱정이 큰 수면 시, 생리대 착용이 낯선 청소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유한킴벌리는 이와 더불어 움직임이 많은 낮 시간대에 특히 사용하기에 좋은 ‘좋은느낌 입는 데이팬티’를 출시하는 등 팬티형 생리대의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생리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피부에 닿는 안커버에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1차 피부자극시험기준, 성인남녀 30명, top sheet 기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와 넓은 힙커버로 착용감도 속옷처럼 편안하다는 설명이다.

샘 걱정도 한결 줄었다. 밀착력 있는 힙커버와 좋은느낌만의 38cm 흡수층, 옆 샘까지 고려한 사이드 가드로 3단계 샘 방지기능을 갖춰 양이 많거나 활동이 많은 날은 물론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것.

좋은느낌 담당자는 “팬티형 생리대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유기농 선호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숨은 기대를 앞서 실현하고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충주공장 대한민국 여성용품 사업장 최초 GMP 적합 판정 획득 등 세계적 R&D와 제조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더불어 ‘힘내라 딸들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기부 캠페인, 점자 적용 패키지 제품 공급, 발달장애 여성 및 초경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위한 처음위생팬티 보급 등 보편적 월경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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