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보이는 리프팅’ 광고 캠페인으로 2년 연속 앤어워드 수상
멀츠 에스테틱스, ‘보이는 리프팅’ 광고 캠페인으로 2년 연속 앤어워드 수상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2.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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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 ‘양궁’ 편으로 ‘2023앤어워드(A.N.D. AWARD)’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초음파 리프팅기기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 ‘양궁’ 편으로 ‘2023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의료·건강분야의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업광고 캠페인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2022년 11월 첫선을 보인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은 피부층을 직접 보고 맞춤형 시술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시술하는 멀츠만의 S.P.T(See.Plan.Treat)를 주제로 ‘보이는 리프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울쎄라®는 보이는 DeepSEE™ 기술을 보유, 실시간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해부학적 구조와 피부의 두께 및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시술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시술이 가능하다.

캠페인은 ‘양궁’ ‘테니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등 총 세 가지 콘셉트의 시리즈 광고로 구성돼 2022년 11월부터 1년간 방영됐으며 앤어워드를 수상한 ‘양궁’ 편은 그중 마지막 시리즈에 해당한다.

양궁 편은 눈을 안대로 가린 채 경기하는 양궁선수와 정확히 과녁을 주시하며 경기를 펼치는 일반적인 양궁선수의 모습을 대조함으로써 울쎄라®의 ‘보이는 리프팅’ 콘셉트를 강조했으며 ‘피부 속을 보면서 하니까 한 샷의 낭비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라는 카피를 통해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프로 스포츠 양궁 경기만큼이나 정확하게 ‘보고 계획하고 타깃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울쎄라 광고 캠페인은 보이는 리프팅의 특징을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주안점을 둬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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