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트로트가수 나태주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원년 멤버로 널리 알려졌지만 경희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2018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실력자다.

유니베라는 나태주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의 철학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나태주는 3월부터 알로에 면역제품 및 기업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태주는 “알로에가 면역력에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는데 특히 유니베라의 알로에는 해외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명품으로 느껴진다”며 “앞으로는 유니베라의 제품으로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하며 주변에도 알로에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베라 알로에는 국내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1년(2003~2023)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플랜테이션 벨트로 알려진 해외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알로에 면역기능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선보이며 헬스·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