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14일 고명환 의생명연구원장이 제2대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이하 포럼)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 기술사업화 촉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현재는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포럼 창립부터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포럼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고명환 회장은 “스마트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포럼 체계를 더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스마트의료기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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