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세계 물의 날 기념 ‘오마이그린 챌린지’ 캠페인 진행
풀무원샘물, 세계 물의 날 기념 ‘오마이그린 챌린지’ 캠페인 진행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4.03.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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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은 세계 물의 날 기념 오마이그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오늘(19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마이그린(Oh My Green, 이하 OMG)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제정한 날이다.

풀무원샘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OMG캠페인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응원하고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분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23일까지 진행된다.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찍어 개인 SNS에 ‘오마이그린’ 스티커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인증샷 게시물 200건 달성 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에 생수 2000병이 기부된다.

풀무원샘물은 챌린지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먹는 샘물 제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응원하는 ‘OMG 챌린지’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2023년 1월 월드비전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먹는 샘물 지원대상을 노년 취약계층에서 아동까지 확대하며 일상 속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야구, 축구 등 국내 프로구단과의 장기간 파트너십,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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