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자문위원 회의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21일 2024년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소셜미디어 활용법,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등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올해 제작한 육아다이어리를 배부했다. 이밖에도 인천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아빠들도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천사단 활동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공감대 형성으로 자녀와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최고의 아빠가 되길 바란다”며 “육아문화가 더욱 더 확산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0세~9세 자녀를 둔 아빠라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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