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케토톱 신규모델에 박세리 감독 발탁
한독, 케토톱 신규모델에 박세리 감독 발탁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4.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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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케토톱 신규모델로 박세리 감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독은 오늘(26일)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케토프로펜)’ 신규모델로 박세리 감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세리 감독은 프로선수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 사업가, 방송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은 박세리 감독의 도전하는 모습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통증을 캐내는’ 케토톱 브랜드 가치와 닮아 광고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에 촬영한 신규광고는 4월 공개예정이다.

박세리 감독은 IMF 외환위기 당시 맨발 투혼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2016년 은퇴 후에는 우리나라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탰고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선수 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지금까지 박세리 감독은 도전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캐내면 CAN이란 케토톱의 메시지처럼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독은 약 18년 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했던 고두심 배우와의 추억을 기리는 헌정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헌정영상은 그동안의 광고영상과 NG장면,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약 18년간의 추억과 메시지를 담아 제작했다.

한편 케토톱은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하며 현지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또 베트남, 러시아, 알제리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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