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뇌 주간’ 맞아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 열려
‘세계 뇌 주간’ 맞아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 열려
  • 김성지 기자
  • 승인 2014.03.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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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협회는 ‘2014 세계 뇌 주간 (World Brain Awareness Week)’ 기간에 맞춰 ‘Brain Navigation’이라는 주제로 뇌의 기능 및 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 60여 개 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뇌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뇌 기능은 아직 많은 부분이 신비의 상태로 남아있어 21세기 과학기술의 미개척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뇌 분야 연구를 수행해온 뇌 과학 연구자들이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문영역과 기술 분야를 소개하고 일반인들에게 뇌에 대한 상식을 높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원하는 참석자는 체험활동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헬스경향 김성지 기자 ohappy@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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