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뻐야 진정한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각종 스트레스와 유해 물질, 잘못된 식습관 등 주변을 살펴보면 우리 피부를 지치게 하는 요소들이 많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고 피부과에 다니며 관리를 받는다고 해서 좋아지진 않는다.
최근엔 천연성분인 ‘물’로 피부를 지키는 수소미용수기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소미용수기인 리쎄 스킨힐러는 오로지 물 하나만 가지고 뷰티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리는 간단하다. 세안하는 동안 미온수로 확장된 모공을 통해 활성수소를 피부 속 깊숙이 침투시키는 것이다. 활성수소는 각종 질병을 치유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리쎄 스킨힐러는 기존의 물에 전기 자극을 줘 다양한 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피부에 어떤 자극도 없이 유해산소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노화를 막고 각종 피부세균을 제거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제조원 측은 설명한다.
더불어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민감성, 복합성, 여드름성 세 가지 피부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따라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버튼터치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를 상징하는 화이트톤의 둥근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리쎄 스킨힐러는 2011 대한민국 굿디자인, 2011 호주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리쎄 스킨힐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99.9% 항균인증, 미국식품의약품안정청(FDA) 등록, FDA 시험인증기관 피부자극 시험 통과, FCC CE KC인증을 받았다.
제품 개발자인 리쎄코리아의 엄정은 대표는 “리쎄 스킨힐러는 활성수소를 통해 피부의 세정 및 재생효과를 높여줄 뿐 아니라 세안을 하는 동안 열린 모공을 통해서 비타민을 투입시켜 뛰어난 미용효과를 자랑한다”며 “세안만으로 노화억제, 미백, 피부트러블 개선 및 수분공급을 한 번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아관리수를 통해 입안의 충치균 제거 및 치아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리쎄 스킨힐러의 또다른 기능성 물인 살균수로는 손 씻기는 물론이고 식기나 아기용품 등을 안심하고 살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엄 대표는 “봄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과 보습이 중요하다”며 “외출 전 리쎄 스킨힐러로 깨끗하게 세안한 후, 리쎄 스킨힐러 전용 용기에 원하는 미용수를 담아 미스트처럼 수시로 뿌려주면 온종일 촉촉함은 물론 피부 청결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더 많은 건강뉴스 보러가기
(ⓒ 경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