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권 한독약품 명예회장 별세
김신권 한독약품 명예회장 별세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4.05.01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독약품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지난달 30일 밤11시21분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22년 평북 의주에서 출생한 고 김 명예회장은 1954년 한독을 설립했다. 생전 석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독일연방공화국 십자대훈장, 국민훈장모란장, 문화훈장보관장을 수훈했으며 한국경영자협회 이사,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협회) 회장, 한-독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영진 한독 회장을 비롯한 2남 1녀가 있다.

▲발인: 5월3일(토) 오전6시30분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02-2227-75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