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 오전10시 병원 1층 로비와 야외 정원에서 ‘제1회 서남사랑회 나눔바자회’를 연다.
나눔바자회는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소형가전, 도서 등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장터와 여성복, 아동복, 속옷, 악세서리 등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후원물품 장터, 먹거리를 판매하는 나눔맛집 장터 등 다양한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 후원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나눔의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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