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표현은 투명, 입술은 비비드 컬러로 확실히
여름철 피부 표현은 투명, 입술은 비비드 컬러로 확실히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4.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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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흘러내리는 땀과 번들거리는 피지 때문에 공들였던 메이크업이 금방 망가지기 십상이다. 번지고 지워진 메이크업은 피부를 지저분하고 더워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문제다.

이럴 때는 가벼운 피부화장 후 밝고 비비드한 컬러의 립 제품을 활용해 입술에 포인트를 주면 깔끔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바비브라운의 ‘레드카펫’은 런웨이의 유명 모델들이 즐겨 바르는 깊고 밝은 레드컬러의 립스틱이다.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지녔지만 동시에 클래식하고 매트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발색력과 지속력 모두 뛰어나다.

에스쁘아의 핫핑크컬러 립스틱 ‘노웨어M-N.Y핑크’는 일반적인 매트제형 립스틱들의 한계점인 뻑뻑하고 푸석한 발림성을 보완한 제품으로 가벼운 텍스처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매트 립스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고 코랄 미네랄 워터를 함유해 건조함 없이 생기 있는 입술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팝코의 ‘아이 엠 컬러리스트 립크레용 4호 펑키오렌지’는 간편하게 돌려서 사용하는 오토타입의 립 제품으로 비비드하고 사랑스러운 컬러와 오래 지속되는 선명한 발색력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또 가볍고 매끄러운 터치감을 지녀 입술 전체에 얇고 고르게 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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