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피부도 ‘채식’한다
이제는 피부도 ‘채식’한다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4.07.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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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큰 인기를 끌면서 피부채식에 대한 개념이 새롭게 등장했다. 귀리, 오이, 인삼 등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건강을 유지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대세에 따라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얼굴·헤어·바디제품들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로에’로 얼굴 트러블 잠잠하게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스킨 수딩 겔’에는 수분공급의 제왕으로 불리는 알로에베라와 수분유지를 돕는 귀리추출물이 함유돼 산뜻한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피부산화를 지연시켜주는 스피루리나와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오이, 포도씨추출물, 풍부한 비타민을 지닌 해조류추출물 등의 천연성분들이 함유돼 트러블을 가라앉혀주며 피부건강을 돕는다.

‘허브’ ‘윈터그린오일’로 두피 각질제거 말끔히

아베다의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는 모발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두피당김과 건조 등 모발과 두피의 노화징후를 개선해준다. 아유르베딕 허브, 강황과 인삼의 혼합물인 아베다 덴시플렉스 콤플렉스를 포함한 식물활성화성분으로 활력을 더해주며 두피청결과 각질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 윈터그린오일에서 추출한 ‘살리실산’은 각질제거와 두피혈액순환을 돕는다.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피부수분 보호

아로마티카의 ‘라벤더 수딩 에멀젼’은 은은한 향의 라벤더오일을 머금은 고보습·고영양 바디에멀젼으로 건성, 민감성피부에 적합하다. 달콤한 바닐라오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유기농 쉐어버터와 머쉬멜로 뿌리추출물이 각종 세정성분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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