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7월18일)을 앞두고 장어나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양가 높은 보양식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에 제격이다. 보양식에 빠지지 않는 전통약재 중 하나는 인삼. 인삼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켜 주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인삼은 대부분 약이나 식품으로 섭취하지만 함유된 사포닌이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장품 재료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으로 지쳐가는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보자.
인삼뿌리, 열매 통해 피부 재생효과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인삼 결정체를 통해 노화 흔적을 지워주는 한방 고농축 크림이다. 인삼과 인삼열매의 핵심성분이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황기, 상백피 등의 한방성분이 맑고 윤택한 피부를 구현해준다. 풍부한 영양이 피부 속 층층이 흡수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농축된 인삼열매성분이 노화와 관련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인삼열매추출물로 늘어진 눈가 탄력 있게 유지
CL4 ‘진생베리 프리미엄 아이크림’은 탄력 잃은 눈가에 인삼의 영양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아이크림이다. 4년에 한 번 7일 동안 열리는 인삼열매의 에너지를 담았다. 약하고 민감한 눈가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특허성분 ‘인삼열매 아위버섯 추출발효여과물’이 70% 함유됐으며 ‘인삼캘러스 배양추출물’이 눈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증진시킨다.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부여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인삼·콩·동백오일…보습·탄력 토탈케어
일리 ‘토탈에이지 바디로션’은 4가지 바디 피부고민인 탄력, 건조, 각질, 윤기에 대해 근본적으로 케어해주는 고기능 안티에이징 한방 바디로션이다. 은은하고 산뜻한 인삼꽃 향이 특징이며 인삼의 노화징후 개선, 콩의 보습, 동백오일의 영양과 윤기 부여, 녹차의 항산화효과 등에 탁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