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한국법인 회장에 김진호 대표이사
GSK 한국법인 회장에 김진호 대표이사
  • 김성지 기자 (ohappy@k-health.com)
  • 승인 2014.07.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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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후임으로 홍유석 사장 영입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회장에 김진호 대표이사(사진)가 선임됐다. 김진호 회장의 후임으로는 홍유석 사장을 임명했다.
 
김진호 회장은 2012년 GSK 그룹 내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후 GSK 한국법인이 속해있는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함께 총괄해 왔다.
 
김진호 회장은 전문경영인으로 1997년 GSK 한국법인 대표로 부임한 이래 제약시장과 경영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법인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신임 홍유석 사장은 국내외 제약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제약전문가로 미국 일라이 릴리에 입사한 후 한국 릴리 사장, 한독테바 사장 등을 역임했다. 홍유석 사장은 8월 중순 경 GSK 한국법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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