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경쟁력강화와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무국조직을 개편하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협회는 사무국을 의약품정책실과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5개실체제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과 윤석규 의약품정책실 국제협력팀장은 외부에서 신규임용됐다. 또 장우순 부장은 보험정책실장을 맡게 됐고 ▲양유경 의약품정책실 차장 ▲김경태 경영지원실 과장 ▲서정민 의약품정책실 주임이 승진했다.
협회 관계자는 “제약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에 대한 회원사들의 높아지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쟁력 강화방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