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쓰지 말고 간편·꼼꼼하게 피부 관리하세요”
“손 쓰지 말고 간편·꼼꼼하게 피부 관리하세요”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4.07.2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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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손을 사용하지 않고 퍼프, 브러시 등의 도구를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구를 이용하면 간편하면서도 정교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땀·피지분비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청결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이크업 지속력까지 높일 수 있다.

 

펌핑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로 뭉침 없이 고르게

야외활동 시 퍼프가 장착된 펌핑 형태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손을 사용할 때보다 뭉침 없이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 더마비의 ‘유브이 선샷 SPF50+(PA+++)’은 퍼프가 장착된 펌핑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로 퍼프 교체가 가능해 위생적이다. 또 사용 즉시 쿨링감을 부여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미백,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클렌징 전용 브러시로 꼼꼼한 세안

손을 이용한 세안만으로는 모공 속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없애기 힘들며 인중과 코 사이 등 굴곡진 부위를 꼼꼼히 닦아내기 어렵지만 클렌징 전용 브러시를 이용하면 보다 꼼꼼한 세안이 가능하다. 클라리소닉의 ‘미아 2’는 얼굴 전용 브러시가 장착된 진동 클렌저로 무리한 세안으로 인한 피부 손상, 트러블까지 예방한다.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라임, 핑크, 블루 등 3가지 컬러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눈가 주름·붓기 전용 도구로 셀프마사지

눈 밑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무작정 손으로 제품을 바를 경우 자극으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때 눈가 전용 도구를 이용한 셀프마사지를 통해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다. 크리니크의 ‘이븐 베터 아이즈 다크서클 코렉터’는 눈가 굴곡에 맞춰 설계된 메탈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된 눈가 전용 제품이다. 내용물을 소량 도포한 후 어플리케이터로 간단히 마사지 해 다크서클을 개선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눈가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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