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조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면 ‘건선’ 더 신경써야 건조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면 ‘건선’ 더 신경써야 막바지 더위 속 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이 살짝 느껴지는 요즘. 한결 시원해진 날씨에 안도감이 드는 한편 건조한 환경에 대비해야 할 때다. 특히 건선은 증상 악화를 고려해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아토피피부염보다 발병률은 낮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매년 16만여명이 건선으로 병원을 찾는다.건선 역시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재발성피부질환이다. 특히 면역계가 피부세포를 병원균으로 오해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가 비듬처럼 벗겨지고 각질을 만들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한다.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는 “신경에서 피부세포의 건강일반 | 장인선 기자 | 2023-08-21 10:46 괴로운 불치병 건선? “적합한 치료로 얼마든지 극복 가능” 괴로운 불치병 건선? “적합한 치료로 얼마든지 극복 가능” 건선은 죽은 세포가 떨어지기 전에 피부세포가 급속도로 자라나 비정상적으로 피부가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커져 하얀각질이 생기는데 주로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머리에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각질에 대한 염증반응과 유전적요인, 환경적요인이 주범인 것으로 알려졌다.■다양한 건선치료법…전문의 상담 통해 적합한 방법 선택해야건선은 재발이 잦고 원인이 불명확해 보통 불치병으로 생각하지만 적절히 치료받으면 증상이 호전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건선은 사회활동저하, 건선 건강일반 | 유대형 기자 | 2017-06-08 17: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