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함’을 통째로 듬뿍 ‘소이조이 피넛’ 출시
‘건강함’을 통째로 듬뿍 ‘소이조이 피넛’ 출시
  • 김종수 기자 (jskim@k-health.com)
  • 승인 2014.08.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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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식사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양바 소이조이(SOYJOY)의 새로운 맛 '소이조이 피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가루 대신 순수 콩과 땅콩을 오븐에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을 사용해 당도는 1.5배 높지만 칼로리는 반으로 낮아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소이조이 피넛은 대두에 땅콩을 통째로 넣어 한층 진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땅콩 30개에 해당하는 대두단백질이 7g가량 들어있어 영양보충에도 좋다. 대두는 여성에게 좋은 이소플라본과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권보경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저는 “콩을 통째로 구워먹는 새로운 타입의 영양식품”이라며 “새로운 맛 ‘피넛’이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소이조이는 카카오오렌지, 건포도아몬드, 딸기, 블루베리, 피넛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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