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봄맞이 집안청소 꿀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봄맞이 집안청소 꿀팁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0.03.2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플라스틱, 금속 등의 표면에서도 잘 살아남기 때문에 실내 집안소독도 매우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로 차갑게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자연이 주는 포근함은 그대로다.

창문을 활짝 열고 코로나19 퇴치를 겸한 집안대청소로 불안감을 떨쳐보자. 독일 그라이프스발트 대학병원 등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바이러스는 일반바이러스에 비해 생존율이 길었는데 특히 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 표면에 묻은 경우 4~9일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실내소독이 매우 중요하다.

시중의 '바이러스소독제'나 '방역소독제'에 대한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유용한 집안소독으로 바이러스를 멀리 떠나보내자. 이것이 가족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코로나19 집안소독준비물

▲소독제(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알코올 70%, 식초) ▲분무기 ▲양동이 ▲보건용 마스크▲일회용 장갑 ▲일회용 천 ▲다용도걸레

■코로나19 집안소독 시 주의사항

▲청소시작 전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시킨다.

▲보건용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착용 후 소독제를 희석한다.

▲분무기로 소독제를 뿌릴 때 눈이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하며 함부로 비비지 않는다.

▲소독제로 청소한 다음 마른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준다.

▲소독에 사용한 모든 제품은 폐기처분한다.(마스크, 장갑, 일회용 천)

▲소독 후 비누와 세정제로 손과 몸을 깨끗이 씻는다.

■코로나19 집안소독방법

▲가정용 락스 이용 시

· 4% 락스 : 물 1,000mL, 4% 락스 25mL 비율로 희석해 사용한다.      

· 5% 락스 : 물 1,000mL, 5% 락스 20mL 비율로 희석해 사용한다.  

· 화장실, 싱크대, 하수구, 변기, 바닥 등에 뿌린 뒤 일회용 천으로 닦는다.

· 희석액을 뿌려가며 닦을 수 없는 경우 일회용 천에 묻힌 후 닦는다.

· 습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마른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 준다.

▲알코올 70% 이용 시

· 알코올을 분무기에 소분한 뒤 일회용 천에 묻혀 손이나 신체접촉이 많은 표면을 닦는다.

· 가전제품, 손잡이, 전기스위치, 수도꼭지, 키보드, 핸드폰, 책상, 식탁, 의자 등을 닦는데 분무기로 분사하지 않도록 한다.

· 얼룩지는 물품은 1차로 닦은 뒤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아 마무리한다.

▲식초 이용 시

· 물과 식초를 3:1의 비율로 희석한다.

· 분무기에 소분한 뒤 커튼이나 침구류, 매트리스, 천 소파, 옷 등에 뿌린다.

· 분무 후 닦아낼 때 종이나 휴지 등을 이용하면 찌꺼기가 남게 되니 마른걸레를 이용한다.

· 실내공기정화를 위해 수시로 뿌린다.

■소독용품보관법

▲소독도구는 일회용을 사용한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청소도구는 소독제로 소독한 후 건조시켜 보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