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은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학술대회에서 신개념 ‘얼굴지방분해윤곽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12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학술대회에서 윤성재 원장은 ‘3GO 리프팅(LIFTING) : 올리고+채우고+줄이고-Threads(forehead, nasolabial fold, jowl)+ PDLA plus HA+ LSSA assited lipolysis’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이뤄졌다.
윤성재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LSSA’의 직경 0.9mm의 초음파프로브를 통해 흉터가 적고 절개와 봉합 부담 없이 얼굴지방을 분해하는 윤곽술을 소개했다. 이는 지방을 흡입하는 기존방법과 달리 지방이 꺼지는 느낌 없이 3~4kg 정도 살을 뺀 효과를 주는 시술로 청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윤성재 원장은 “환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이 치료법은 만족할 만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간단하고 안전하지만 환자만족도가 높아 각 병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술시간이 짧고 환자만족도가 높은 기존의 다른 시술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SSA 제조사인 뉴퐁은 다년간 초음파의료기기만을 개발 생산해온 초음파전문기술기업으로 올해 3월 간편하고 안전한 얼굴지방분해용 LSSA를 출시했다. 이후 온·오프라인상의 세미나, 학회 등에 적극 참여해 제품을 알림으로써 우리나라는 물론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