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중에 건강에 좋다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고민이 됩니다. 선택의 폭은 넓어져도 어떤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늘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또 추석맞이 할인혜택 등을 누리고 싶어도 이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헬스경향이 이러한 독자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올해 추석선물특집 면에는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의 소개부터 할인혜택정보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부터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까지 제품의 종류도 두루 선별했습니다.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더욱 자주 묻게 되는 요즘,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인 독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황금연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 주>
■목차
①동국제약, ‘마이핏 추석선물 할인대첩’
②대원제약 ‘콜대원 시리즈’
③현대약품 ‘더 뉴 흑생 선물세트’
④종근당 ‘침향환 프리미엄 60환’
⑤닥터프리베뉴 ‘추석선물세트’ 3종
⑥듀오락 ‘2023 추석특별기획전’
⑦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핑크솔트 프리미엄 선물세트‘
⑧셀몰 ‘위슬로 루바브 레드밸런스·레드바이오틱스’
⑨티앤아이 ‘호텔인홈 더 레스토랑 안다즈LA갈비’
⑩KGC인삼공사 ‘상황버섯·영지차가버섯 달임액’
⑪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생활용품 3종’
버섯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황금빛 물질로 불리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 베타글루칸은 수용성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다양한 생리적 효과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폴리페놀은 다양한 질병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섯이 매년 인기 있는 명절선물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KGC인삼공사는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을 선보였다. 특히 대표제품인 정관장 홍삼처럼 계약재배시스템을 적용, 국내산 100% 유기농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추출해 이를 제품화했다는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기술개발(R&D)본부는 베타글루칸성분이 원물 자체보다 가공형태로 섭취해야 흡수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물 100%로 24시간 단 한 번만 달여내 버섯의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그 과정에서 저온냉각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정관장 상황버섯 달임액은 상황버섯 100%의 원물만을 사용했으며 정관장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영지버섯에 차가버섯·꽃송이버섯·표고버섯·겨우살이·대추 등의 부원료를 더해 다양한 버섯의 기능이 함께 조화를 이루게 했다.
원료 선별에도 정관장만의 철학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고품질의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조달을 위해 100% 유기농 계약재배방식을 고집하며 프리미엄원료를 선별한 것. 유기농재배방식은 일반재배방식보다 생산율은 떨어지지만 고품질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정관장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이를 고수했다고.
한편 이번 신제품 2종은 정관장 로드숍, 백화점, 정관장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