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한 장수사회, 안전한 먹거리에 달렸다” “건강한 장수사회, 안전한 먹거리에 달렸다” · “농업·농촌 취약한 복지·사회안전망 확충해야”· 최첨단 복합그린단지(Agropark) 조성 제안· 24년간 다양한 공직경험…기관경영 나침반 역할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상황에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은 국가안보만큼 국민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국민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질 좋은 농수산식품 공급이 가장 중요한 국가의 역할입니다.”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원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오래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한 장수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 인터뷰 | 양정원 기자 | 2022-02-28 15:27 [농민의 날 기획] 예산심의 본격화...여성농업인 특수검진사업은? [농민의 날 기획] 예산심의 본격화...여성농업인 특수검진사업은? 정부에서는 지난해부터 여성농업인들의 높은 유병률과 의료비용을 개선하고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뤄질 시범사업과 제도의 지속을 위해선 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농민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여성농민 건강실태와 특수건강검진제도의 필요성을 짚어봤습니다.“새벽에 눈 뜨자마자 잠들기 직전까지 쉴 새 없이 일하는 거예요.”전남 화순에서 30년간 복숭아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농민 김순내씨는 수확철인 여름이 되면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밤 12시까지 재배와 작업을 반복한다.김순내 씨는 “하루 종 정책 | 김보람 기자 | 2020-11-11 14:47 가사+농사 ‘이중고’ 신음하는 여성농민 가사+농사 ‘이중고’ 신음하는 여성농민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농가인구의 51%가 여성이었습니다. 여성농민 수는 2000년대부터 남성농민을 앞지르며 농업의 주요성장동력이 됐지만 아직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처우도 열악합니다. 특히 여성농민은 남성농민·비농민에 비해 건강상태가 매우 취약합니다. 헬스경향은 ‘농민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여성농민의 건강실태와 정부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한 어깨에 열 지게를 지고 있다.” 광주전남여성농민연합 정영이 정책부회장은 국내 여성농민의 현실을 이렇게 말했다. 여성농민은 농사와 가사를 병 건강일반 | 김보람 기자 | 2020-10-30 01:45 경북대병원 정호영 병원장,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서 ‘녹조근정훈장’ 경북대병원 정호영 병원장,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서 ‘녹조근정훈장’ 경북대병원 정호영 병원장이 오늘(6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정호영 원장은 1998년부터 경북대학교병원 외과전문의로 근무하면서 꾸준히 소외층 및 농촌지역 무료의료지원을 펼쳐왔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농촌사랑 의료지원 업무협력 협약체결 및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지원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2015년부터는 농촌일손돕기, 백미구입,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도농교류활동에 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해 자매결연마을과 병원소식 | 유대형 기자 | 2018-07-06 22:20 자생의료재단, 농촌의료봉사·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자생의료재단, 농촌의료봉사·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자생의료재단은 25일부터 이틀간 충남 당진군 고대면을 방문해 포도농가 일손돕기와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재단 임직원, 강남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유학생과 재미교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당진군의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을 실시했다.또 고대농협 강당에서 근골격계질환을 앓는 영농인과 고령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침 치료와 동작침 치료 등 한방치료를 실시하고 한방파스·한방약을 전달했다.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농촌사회가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일손부족을 겪는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이윤지 대학생인턴기자 | 2017-07-27 16:19 바른세상병원, 자전거족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바른세상병원, 자전거족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요즘처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 유독 생각나는 것이 바로 자전거다. 몸과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자전거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일상 속 깊숙이 자리잡았다. 자전거업계 추산으로 국내 자전거 인구는 1200만명. 하지만 자전거인구가 증가한 만큼 장거리 자전거 이용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이나 부상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이 가운데 바른세상병원이 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13일 국내 최고(最古)의 민간 자전거 단체인 사단법인 자전거2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16-10-17 17:41 고대구로병원 ‘농촌사회공헌기업’ 정부인증 고려대 구로병원이 농촌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농촌사회공헌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1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농업과 농촌 발 병원소식 | 이보람 기자 | 2013-11-15 11:44 처음처음1끝끝